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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첼로 리스트 장우리,문화예술부문 대한민국 아티스트 혁신공로 대상 수상
마은진  |  akdmswls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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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9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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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소울과 호소력 풍부하고도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기량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장우리

음(音)의 이유를 담아내는 견고한 연주자 첼리스트 장우리가 대한민국을 빛낸 빅스타 자랑스러운 국민대상 문화예술부문 대한민국아티스트혁신공로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본기가 탄탄하여 짙은 소울의 호소력으로 풍부하고도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기량을 선보이는 있는 첼리스터 장우리는 독일 등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실제로 장우리는 독일 라디오 방송 오케스트라 견습 단원으로 해외 유명 지휘자들과 대규모 악단에서의 합주 경험, 양일오 첼로 콘체르토 세계 초연 초청연주를 비롯해 다수 실황콘서트 및 트리오 음반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아직은 이런 큰 상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배울 것도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연주활동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첼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의 지극한 클래식 사랑의 영향이며 시작한지 약 28여 년 정도 됐다. 저희 어머니는 음악 전공자는 아니지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집에서는 날마다 클래식 음악이 그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접하게 되었고, 어린 시절부터 다수의 연주회장을 동행하며 클래식의 세계로 들어온 것 같고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아가 “첼로를 초3때부터 켜기 시작했다는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갈라콘서트를 보면서 첼로의 매력적인 소리에 빠지게 됐다. 어느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요요마, 사라장, 장한나의 갈라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그때 첼로의 아름다운 소리에 빠져든 것 같다. 그날의 연주는 어린 나에게 강한 설렘으로 다가왔고 ‘나도 저렇게 대단한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사람의 소리와 가장 닮았다는 첼로를 접하게 된 나는 시작은 엄마의 클래식 사랑의 영향이었지만 지금은 나 자신이 첼로를 사랑하고 사람의 소리를 닮은 첼로 소리와 하나 되어 노래하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환하게 웃었다.

 

4개의 현(絃)을 가진 비올론첼로를 줄여서 부르는 바이올린족(族) 악기인 첼로는 현악기의 하나로 활로 줄을 켜서 소리를 내며 많은 악기 중에서 앉아서 연주할 수 있는 악기 중에 하나다. 현악기 중에서 음역이 가장 넓고, 침착하면서도 묵직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갖고 있어 실내악이나 관현악, 독주에도 널리 쓰인다.

이같은 첼로를 연주하기 위한 첼리스트가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에 대해 “탄한 기본기(基本技)고 말하고 싶다. 음악이나 미술, 운동 등 모든 기술적인 요소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가장 우선시되고,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이기 때문이다. 기초적인 원리를 잘 이해하고 꾸준히 연마하여 충실히 접근한다면 공든 탑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일 예로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 이야기를 보면 강백호가 아무리 농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기본기가 탄탄하게 연습 되지 않고는 화려한 기술을 연마할 수 없다는 감독의 말처럼 기본기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아마추어보다 더 못한 흉내 내기에 불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좋겠다. 음악의 길이 스포츠 못지않게 기본기를 다지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 나의 경우도 유년시절부터 기본기를 다지느라 재미없고 짜증도 나고 하기 싫었던 수많은 시간들을 견디고 인내하며 체계적으로 다져진 기본기를 쌓아 왔다. 그러다 보니 응용력도 생겨나고 새로운 테크닉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전정신이 더 생기기도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짙은 소울의 호소력 풍부하고도 감성적인 음색과 탁월한 기량이 돋보이는 첼리스트 장우리는 이력도 화려하다.

 

한국예술종학합교 영재원 수료 후 영재 입학 및 학사 졸업,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와 최고연주자 연주학 박사 및 실내악 Master 과정을 수료함으로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다져나갔다.

중앙일보 콩쿠르 1위를 미롯해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음악콩쿠르 Semi Finalist(프랑스, 파이),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콩쿠르진출(러시아), 칼, 다비도프 국제 음악콩쿠르 2위(라트비아), 발터 기제킹 실내악 국제 콩쿠르 1위(독일)에 입상함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일찍이 인정받았다.

 

어릴적부터 금호 영재 & 아티스트 콘서트를 비롯하여 이원문화센터, 헤이리예술마을, 예술나무포럼, Arko 초대연주 등 다수의 독주회를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나아가 한국예술종학합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광주시립교향악단 협연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발, 서울스프링 페스티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페스티발 들에 참여 및 연주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갔다.

 

특히 독일 라디오 방송 오케스트라 견습 단원으로 해외 유명 지휘자들과 대규모 악단에서의 합주 경험, 양일오 첼로 콘체르토 세계 초연 초청연주를 비롯해 다수 실황 콘서트 및 트리오 음반 작업을 통해 국제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후 2015년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2015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수상과 KBS 더 콘서트 출연, 광주시향, 전주시향, 인천시향 객원수석을 역임한 첼리스트 장우리는 양성원, 정명화 , Gustav Rivinius를 사사했으며 현재 연세대하교에 출강중이며 코리안솔로이스츠, 에라토, 첼리스타, PACE, Cello Project 멤버로 활동하며 다양한 페러토리로 청중과 교감하는 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녀는 앞으로도 때 묻지 않은 기본 속, 새로움과 도전을 통해 다양한 연주로 관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화일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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