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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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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1  1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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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템플스테이’

   
▲ 직시사 참선

템플스테이는 1,700년 한국불교의 역사를 지켜온 전통사찰에서 수행자의 삶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여행이다. 반만년 한국의 역사 속에 피어난 위대한 전통유산과 1,700년 역사의 한국불교가 남긴 정신문화를 함께 만나는 시간.
불가의 전통 식사법인 ‘발우공양’으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깨닫고, ‘다도’를 통해 차 한잔의 평온함과 참다운 휴식을 얻는다. 고즈넉한 숲길을 걸으며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108배 체험을 통해 내 안의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는 법을 배우는 여행, 그것이 템플스테이다. 한 그릇의 음식과 한 방울의 물, 작은 풀잎에서 자비를 배우고 도시의 소음대신 아름다운 침묵이 흐르는 곳에서 참된 나를 찾는 시간... 그곳에 가면 당신을 만날 수 있다.

   
▲ 미황사_글쓰기

1. 예불
매일 아침저녁 부처님에게 드리는 예경의 시간. 법고, 범종, 목어, 운판의 사물(四物) 을 차례로 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생명들을  위한 염원과 내 자신이 바로 그들과 함께 우주 자체임을 느끼는 시간이다.

2. 발우공양

   
▲ 발우고양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물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는 불가의 전통적인 식사법. 먹는  것 또한 수행으로 여기면서,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생태적인 식사법이다.
3. 다도

   
▲ 다도

불가에서는 차를 마시는 행위를 ‘다선일미’라고 하며, 이 또한 수행의 하나로 보았다. 맑은 차 한 잔으로 몸과 마음을 맑게 하며 한국의 전통다도를 배워본다.

4. 연꽃 등 만들기
진흙 속에서도 더럽혀지지 않은 영원한 지혜를 상징하는 연꽃등. 대표적인 불교   미술의 형태로서 매년 석가탄신일에는 많은 이들이 부처님에게 직접 만든 연등을   공양한다.

5. 사물체험
불가의 대표적인 4가지 악기. 법고는 지상의 모든 생명을, 범종은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을, 목어는 물속의 생명, 운판은 하늘을  떠도는 생명들을 무지에서 깨우고, 성불하기를 기원하며 울린다.

6. 108배 수행

   
▲ 미황사_발우공양

불교의 수행은 나를 낮추는 것에서 시작한다. 인간의 108가지 번뇌를 끊겠다는 신념으로 108번의 절을 통해 하심(下心)과 인내를 배운다.

7. 인경 및 사경 수행
경전은 중생을 인도하는 밝은 등불과 같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옮겨 쓰거나 전통적인 인쇄 방법을 통해 경전을 마음에 담는다.

8.운력
‘구름이 모여 거대한 힘을 만든다’는 뜻의 운력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함께 일하며 수행하는 것을 뜻한다. 불가에서는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는 의지로 노동과 수행을 따로 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마음수련을 생활화 한다.

   
▲ 미황사_산책

9. 기타 프로그램
위 프로그램 외에도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 요가, 선무도, 트레킹 등을 비롯해 해맞이 템플스테이, 농촌 추수체험 등 계절별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www.templestay.com로 문의 
                       취재 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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