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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준,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해”태권도 선수, 배우, 가수로 화려한 인생 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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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0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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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동준,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해”

태권도 선수, 배우, 가수로 화려한 인생 3막

인생 뭐 있어 즐겁게 사는 거지

몇 번 넘어져요 웃으며 사는 거지

사랑 뭐 있어 정들어 사는 거지

남자 여자 만나 좋아서 사는 거지

사랑해 이름으로 꿍짝 꿍짝 맞춰 사는 거지

이 세상에 네가 없었다면 오아시스 없는 사막

가도 가도 가도 끝 없는 모래밭을 걸으며

사랑 한 번 못했을 텐데

야 야 운 좋게 너를 만나

띵기딩 띵기딩 행복한 거야 헐

인생 뭐 있어 지지고 볶아봐야

그 날 그 날 하루 살아가는 걸

 

자신이 부르는 ‘그날그날’ 노래 가사처럼 살아가는 것 같다는 가수 이동준은 “이제는 ‘배우’ 이동준이 아닌 ‘가수’ 이동준으로 불러주세요”라고 인사한다.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가수’ 이동준은 태권도 세계챔피언을 세 번이나 차지한 선수였다. 그리고 유명 영화배우와 방송 탤런트 등 연기자의 삶을 살아 왔지만 이제는 가수로서의 화려한 인생 3막을 열어가고 있다.

2000년에 이미 음반을 냈었지만 배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 가수로 활동하기가 어려웠다는 그는 “이제는 나훈아 씨가 나의 라이벌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원래부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그는 이미 20년 전부터 미사리, 남양주 등에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직접 노래 부르는 것을 즐겼다. 그의 실력을 인정한 설운도는 그에게 ‘누나야’라는 곡을 써 주었다.

설운도 씨가 ‘팍 뜰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줄게’ 해서 받은 것이지만, 이 노래를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누나가 행복하길 바라면서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는 화면을 통해서 관객과 만나지만 노래는 관객과 직접 대할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라며 연기할 때보다 가수로 전향해서 더욱 바쁘다고 말했다.

사실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그의 첫 번째 노래인 성인 발라드곡 ‘미안해요’다. 이 노래는 ‘남행열차’의 작곡가 김진용 씨가 작곡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면 아내에 대해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고 한다.

자선 디너쇼로 ‘뇌경색 투병’ 방실이 도와

가수 이동준은 작년 12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방실이를 돕는 자선 디너쇼를 개최했다.

방실이는 1986년 여성 3인조 그룹 ‘서울 시스터즈’의 멤버로 데뷔해 ‘첫 차’, ‘서울 탱고’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05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방실이는 전신마비까지 겪었지만, 치료에 매진하며 7년의 세월을 보냈다. 꾸준한 재활치료 덕분에 현재 신체 기능 대부분이 회복됐지만, 오랜 시간 병마와 싸우며 생활고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동준의 이번 디너쇼는 비밀리에 섭외한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동준은 “평소 의리 있고 인간성이 너무나 따뜻했던 동료 방실이를 사랑하는 팬뿐만 아니라 동료 가수들에게도 잊혀 가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파, 이번 공연을 앞장서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모금한 5천만 원을 전달하고 앞으로 매월 약 3백만 원을 전달할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방실이가 잠시나마 걱정을 덜고 활기를 찾은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이동준의 팬클럽인 JBL 클럽에 대해 그는 “이동준의 팬클럽으로 시작된 클럽이지만 이게 단순한 준사모의 팬클럽이 아닌 봉사할 수 있는 봉사단체를 만들자는 의미에서 이동준의 J 봉사의 B 사랑의 L 이동준과 봉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전국 모임"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작은 힘이나마 저희들이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는 행사이다. 또 그런 단체이고 다들 이날 만큼은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BL 클럽은 전국에 14개의 지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를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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