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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 서초구 만들 터”행복한 서초구 만들기 앞장 선 서초구의원 ‘김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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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4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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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 서초구 만들 터”
    행복한 서초구 만들기 앞장 선 서초구의원 ‘김안숙’ 

   
김안숙 서초구 의원

“어떻게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제가 서초구 의원이 되어 있더라고요. 서초구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을, 우리 구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을까’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서울시 초서구의회 김안숙 의원, 언제나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을 보살피려는 의욕이 넘친다. 그는 삶이 좀 팍팍한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을 보면 어떻게 도움을 줘야하나 걱정이 많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초의회 의원으로서, 또 한 가정의 엄마로서 ‘어떻게 하는 길이 지역발전을 위한 최선의 길일까?’하는 생각이 그가 구의원이 되면서부터 갖게 된 화두다. 김 의원이 정치에 발을 들여 놓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는 아직도 가슴 한켠에 뜨거운 눈물이 숨겨져 있다. 서울 바로 이곳 서초구에서 고학을 하던 때 고1이었던 남동생이 1980년 5.18 당시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가 피격을 당해 사망에 이르고 만다. 그 후 다른 동생들을 모두 서울로 데리고 와 같이 생활하면서 학교를 보냈다. 그러는 사이 어느 순간 그는 민주당에 당원으로 가입하여 정당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때가 29살 때로 당내 여성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정치인이 되었다.  
정치를 이렇게 시작한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6월 2일 제5회 지방선거에서, 방배본동과 방배1·4동, 반포본동, 2동 등 5개동을 지역구로 하여 1등으로 당선됐다. 여당의 텃밭인 서초구에서 야당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매우 고적인 일이다. 그 후 2014년 6월 4일 실시된 제6회 지방선거에서 내리 당선돼 재선의원이 되었다. 그만큼 지역구에서 신임을 받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보수층이 강은 서초구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을 한다는 것은 김안숙 의원만의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365일 출근한다는 마음 자세와 주민들을 대변하는 봉사정신을 지역 유권자들도 인정하고 지지했다는 의미다. 김 의원이 중점을 두는 부분은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명품도시 서초구를 만드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야무진 살림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먼저 추진한 것은 구(區) 예산 편성에 있어서 남보다 어려운 차상위 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 예산확보였다. 그리고 녹색도시, 안전한 도시 서초구 만들기다. 또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김 의원이 ‘다산(多産)장학재단’을 추진한 것도 이와 같은 생각에서다. 이 장학사업은 다산 가정과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래 취지는 구의 예산 중에서 3% 정도의 금액을 따로 적립하여 100억 원이 모아지면 그 이자로 시행하기로 했는데, 집행부가 임의로 다자녀 가정 위주로 예산을 집행하는 바람에 의회가 법원에 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그 결과 법원이 받아들여 집행부의 임의적 예산 집행을 중단시켰고, 그 후 구의회와 합의를 거쳐 조례 개정으로 다자녀 가정뿐 만아니라 어려운 형편에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의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는 “다산(多産) 가정에 대한 지원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돕는 것도 구에서 해야 할 중요한 복지사업”이라며 “이 사업은 집행부와 의회가 합의로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시행된다”고 말했다. 현재 예산 40억 원이 적립되어 있는데 이 기금으로 일단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가는데 50명 정도를 선정하여 300만원씩 지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청소년 교육에 있어서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교를 가지 않고 있거나 문제를 일으켜 퇴학을 당한 청소년들을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학교밖 청소년을 위한 대책’에 관한 조례 제정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초구를 관통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있어서는 집행부를 중심으로 몇 차례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통해 관심을 갖도록 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소요 예산이 상상을 초월한 32조원 이상의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와 정부에서 관여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성사될 수 없는 프로제트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제가 초기에는 반대를 했는데 지금은 참 좋은 프로젝트라고 판단되어 찬성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시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가 참여하지 않고서는 성공할 수 없는 사업이라는 게 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서초구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날마다 출근하는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안숙 서초구의원이 앞으로 어떤 노력으로 구민들을 활짝 웃게 만들지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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