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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죽어가던 韓코미디영화의 재생 ‘이게 얼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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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3  1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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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인가
?

한국 코미디영화가 제대로 부활했다. 박신양 주연 박수건달2주째 대작들을 모두 물리치며 주말 흥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영화 관객 1억명을 돌파한 2012. 지난해 400만명을 넘어선 한국영화가 아홉 편(댄싱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건축학개론, 내 아내의 모든 것, 연가시,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이나 배출됐지만 그 중 정통 코미디영화는 댄싱퀸’(2012118)바람과 함께 사라지다’(88) 단 두 편뿐이다.

충무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491만명을 기록하며 대박 난 뒤에는 이렇다 할 한국 코미디 흥행작을 내놓지 못했다. 그러나 해가 바뀌어 201319일 개봉된 코미디영화 박수건달이 기대 이상으로 흥행 중이어서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건달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후 꺼져가고 있던 한국 코미디영화 흥행 불씨를 약 5개월 만에 되살린 셈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박수건달은 지난 18일 하루 전국 581개 스크린에서 174,96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1799,50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10일 만의 기록이다. ‘박수건달은 개봉 2주차 평일 하루에도 평균 14만여 명이나 모았으며 주말에 해당되는 18일 하루 17만여 명이나 끌어모으는 등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열기라면 주말 이틀간 200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적인 한국 코미디영화 박수건달은 개봉 1주차에는 타워’ ‘레미제라블’ ‘클라우드 아틀라스’ ‘라이프 오브 파이등 한미 대작들과 당당히 경쟁해 1위를 차지했다. ‘박수건달은 개봉 2주차에도 톰 크루즈 주연 잭 리처과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 주연 더 임파서블등 새로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 싸워 1위에 등극했다.

2위인 잭 리처는 전국 391개 스크린에서 8483명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156,761명을 기록했다. 1박수건달잭 리처의 일일 관객수 차이는 무려 94,480명이다. 이어 더 임파서블3, ‘레미제라블4, ‘몬스터 호텔5위에 올랐다.

한편 박수건달은 난데없이 신 내림을 받아 하루아침에 박수무당으로 운명이 뒤바뀐 엘리트 건달(박신양)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밤에는 건달로 아찔한 이중생활을 하는 남자의 기상천외한 생활을 다룬 한국형 코미디다. 주연배우 박신양은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12년 만의 코미디 영화인 것이 무색할 만큼 인상 깊은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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